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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간 연주했던 곡들

· 10 min read
Wonkook Lee
Software Engineer

오랜만에 다시 시작한 클래식 피아노 연주가 벌써 1년이 조금 넘어갑니다.
그나마 암보해서 칠 수 있는 곡들을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Chopin - Waltz in B Minor, Op.69, No.2
  • Chopin - Waltz in C-sharp Minor, Op. 64, No. 2
  • Chopin - Nocturne in E-flat Major, Op. 9, No. 2
  • Francis Poulenc - Improvisation No. 15 in C Minor, FP 175, “Hommage à Édith Piaf”
  • Franz Liszt - Liebestraum No. 3 in A-flat Major, S.541, “O Lieb, so lang du lieben kannst”

'친다'고 했지 '완성'했다고는 안했습니다.

My Self-Hosted Blog

· 4 min read
Wonkook Lee
Software Engineer

🎉 드디어 self-hosted blog를 열었습니다. 🎉


설 연휴를 맞아 별일 아니지만 미뤄놓았던 개인 블로그 호스팅을 마무리했습니다.

인프런 심야 FE 네트워킹 데이 후기

· 11 min read
Wonkook Lee
Software Engineer

인프런 심야 FE 네트워킹 데이 후기

이벤트 링크

공유하고 싶은 경험

인프랩에서 주최한 프론트엔드 개발자 오프라인 네트워킹 이벤트에 운좋게 당첨되어 어제 저녁 처음으로 개발자의 성지 판교에 다녀왔습니다. 🎉

같은 업계에서도 공통된 포지션의 분들은 어떤 분들이신지,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 궁금했고, 제가 속한 프론트엔드 분야의 전반적인 추세에 대해 가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 많이 기다려졌습니다.

평일인 금요일 저녁 7시부터 진행되었기 때문에 세션을 제외하면 많은 분들과 깊게 이야기를 나눌 만큼의 여유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 짧은 시간 중에 저에게 인상 깊었고 배웠던 점을 공유해드리려 합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좋았던 책들 · 간단한 서평

· 29 min read
Wonkook Lee
Software Engineer

2022년 1월부터 2월까지, 출퇴근 시간 지하철에서 틈틈히 읽어나간 책들을 소개합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뿐만 아니라 디자이너, PO, PM, 다른 개발 직군분들도 읽으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글재주가 없기도 하고 시간도 없어 두서 없음을 감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발자가 되었다.

· 12 min read
Wonkook Lee
Software Engineer

Personal Log. Vol. 1

허겁지겁 달려온 2021년의 끝자락과 정신없이 맞이한 2022년의 사이 개발자로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배운 것을 미처 소화시키기도 전에 허겁지겁 새로운 지식과 도구를 습득하는 엔트리 레벨, 배웠던 것 느낀 것들을 반추하고 정리할 필요가 있어서 오랜만에 블로그를 작성한다.